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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의 시대, 연결사회를 고민하는 사람 모여라”

기사승인 2024.07.23  09: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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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연결실험> 미니세미나 ‘빅런치’ 개최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기획공모 미니세미나 외로움의 시대, 연결사회를 고민하는 사람 모여라 <연결실험> 미니세미나 ‘빅런치’를 지난 7월 10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미니세미나는 안산 마을만들기에 참여했던 시민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오늘의 마을만들기와 미래의 마을만들기를 실험 해보고 싶은 시민들을 만나는 자리로 이현선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 신동국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운영위원회장, 조영진 (전)문화체육관광부 연결사회 커넥트 PM, 강승진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본부 센터장 및 거점조직, 주민자치회 등 50여명의 참석자들이 연결사회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부 순서로는 이현선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의 소개와 함께 신동국 안산시마을지원센터운영위원장의 외로움에 대한 발제와 조영진 (전)문화체육관광부 연결사회 커넥트 PM의 금천구에서의 문화체육관광부 연결사회 프로젝트 소개, 강승진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본부 센터장의 춘천문화도시 프로젝트의 대한 소개로 진행되었다. 2부 순서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어떻게 연결사회를 만들어 나갈지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강승진 춘천문화제단센터장은 “개인의 연결되고 싶어 하는 욕구와 선한 일을 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는데 동네 안에서 공동체로서 연결이 된다면 연결된 힘은 공동체의 다양한 이로운 활동들을 통하여 결국 이웃과 공동체와 도시를 위하여 사용된다.” 며 연결사회의 이로움에 대하여 전하며, 조영진 PM은 “어떤 형식이든 모임이나 공동체를 통해 연결된다면 그 안에서 마을의 정보가 돌고 돌봄이 생긴다. 느슨한 관계와 단계라도 소통과 돌봄이 이뤄짐으로써 문제가 생겼을 때 결집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고 연결사회의 중요성에 대하여 전했다.
이현선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존 거점조직의 사업들이 외로움과 연결의 의미를 담아 새롭게 편집되고 고민하고 보완할지 함께 논의하고 싶다. 이 과정을 통해 더 긍정적인 사업으로 진행되고 지속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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