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에서 열린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에서 1천600대의 드론이 수놓은 해상 드론쇼에 많은 시민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주회측 추산 6만 5천여명의 시민들이 찾아 한여름 밤 열기를 더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안산시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문화사계 여름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은 서해안의 주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부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무대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첨단 드론 쇼를 선보였다. <사진제공=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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