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안산그리너스FC, 김천상무에 1대0 분패

기사승인 2021.10.06  16:26:18

공유
default_news_ad2

안산그리너스FC는 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32라운드 맞대결에서 0-1로 패했다. 안산은 지난달 김길식 감독의 자진 사퇴 이후 2연승을 거두며 쳐진 분위기를 바꾸었지만 리그 선두 김천을 꺾지 못했다.
안산은 강호 김천을 상대로 견고한 수비를 펼치며 경기 내내 상대를 어렵게 하였다. 하지만 후반 34분 통한의 골을 내주며 무패를 마감했다. 경기 후 민동성 감독 대행은 “예상대로 강팀을 만났고 어려운 경기였다. 결과는 패하여도 웃을 수 있는 경기였다. 내용적으로 우리가 준비한 것을 충실히 해주었고 상대를 힘들게 하는데 충분히 역할을 소화했다”고 말했다. 달라진 팀과 내용에서 어떤 긍정적인 면을 보았는지 묻자 “우선 뛰는 양이 많다. 90분 동안 모두 잘해주었다. 미드필더 싸움에서 주도적으로 해주었는데 스트라이커까지 자신의 역할들을 책임감 있게 잘 소화했다”라고 평가했다. 또 최근 좋았던 팀 분위기의 원동력에 대해 “최근에 그런 질문을 많이 받았다. 다만 선수들과 목표점을 어떻게 공유하고 공감할 것인지에 집중했다. 팀과 내가 추구하는 방향을 공감하는데 애썼다. 그 결과 선수들이 숨 쉬고 뛰는 가치를 인정받기 위한 것임을 알았고 이를 경기장에서 뿜어 주길 바랬다”라며 원동력을 설명했다.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