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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간 ‘초지역세권 개발사업’

기사승인 2025.04.02  17: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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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의회, 1년만 재상정에도 또 다시 ‘보류’

안산도시공사 정병만 본부장 유감 표명 ‘사임’

“정치적 이해관계로 안산발전 딜레마 빠져”주장

안산도시공사 정병만 건설사업본부장이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잇따른 보류에 대한 깊은 유감을 표하며 본부장직을 사임했다. 정 본부장은 2일, 사임한다는 성명서를 내고 이번에 다시 보류되면서 안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정 본부장은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업은 안산시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이해관계로 인해 지속적으로 보류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번에 다시 안산시의회에서 보류된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2022년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개발이익의 지역 환원 및 공공성 강화’ 요구에 따라 안산도시공사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개발 방식으로 추진됐다. 지난 6월 출자 동의안이 제출됐지만 시민 공감대 형성을 이유로 보류됐으며, 이후 시민설명회와 간담회, 설문조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도 불구하고 재상정이 지연된바 있다.

정 본부장은 “특별한 이유 없이 사업이 지연되고 있으며, 일부 안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충분한 논의 없이 정치적 이해관계를 우선시하며 반대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을 ‘반(反)시민적 행태’로 규정하며 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올바른 판단을 촉구했다.

정 본부장은 본부장직을 내려놓는 한편,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사업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계속 알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안산시와 시민들의 이익이 정치적 이해관계로 인해 훼손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새로운 도시 인프라 구축과 주거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향후 사업 추진 여부가 안산시의 미래 발전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박현석 기자>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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