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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배드민턴, 경기도민체전서 종합2위 달성

기사승인 2024.05.10  1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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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용찬 회장 “협회 출범이후 최초, 최고의 성적 올려 감사”

올해 경기도민체육대회가 지난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파주시에서 열렸다. 이보다 앞서 배드민턴 종목은 일정상 1일부터 3일까지 파주시 배드민턴 전용경기장서 먼저 시작됐다.
안산시는 남자선수 7명, 여자선수 7명, 감독과 코치 5명으로 총 19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단체전으로 열린 이번 경기에서 남자부문은 16강에서 광주시, 8강 부천시, 4강 수원시청과 경기를 가졌으며 여자부문은 16강에서 부천시, 8강 안양시와 경기를 가졌다.
남자부문은 4강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실업최강팀 수원시청과 경기를 가졌으나 아깝게 패하며 사상최초로 3위에 올랐다. 여자부문도 8강 진출을 하면서 1부리그 2위라는 큰 성과를 얻었다.
안산시배드민턴협회 염용찬 회장은 “실업팀 하나 없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과 응원 덕분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종합 2위라는 성과를 올려 감사하다”며 “안산시배드민턴협회 출범이후 최초이자 최고의 성적을 올린 선수단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박현석 기자>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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