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여<시인> |
2025년 을사년 새해
새로운 시작
푸른 뱀의 등에 실려
우리에게 굼틀굼틀 희망이 다가온다
표면으로 느끼는 부드러움
내면에서 솟아 나오는 끈기
도약과 성공을 꿈꾸며
성장과 발전이 보인다
2025년 푸른 뱀의 해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 밀고 나아가는 추진력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
예측할 수 없는 나라 안팎의 변화
유연성 있게 대처하며
지혜롭게 환경에 적응하며
푸르게 도약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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