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수리막국수(대표 김원복)는 25일 상록구노인복지관(관장 이만영)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식품(북어국, 콩비지) 2,100인분을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복 대표와 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원복 대표는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만영 관장은 "개수리막국수에서 후원해 주신 식품은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개수리막국수는 48년간 메밀 윤옥분 장인의 맛을 재현하여 콩가루를 사용해 만든 전통 방식의 막국수로, 쫄깃한 면과 시원한 육수가 특징이다. 개수리막국수는 막국수 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전국 7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고 창업초기부터 기업 이념 아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안산신문 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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