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관내 업체 3곳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기탁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참여업체는 관내에 사업장을 둔 오리향과 대성식품, 팔곡가든으로 매월 약정한 금액을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전용계좌(경기공동모금회)로 정기후원한다.
모금된 후원금은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종만.모연구 공동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