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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평생교육사협회,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는 동행 인문학 개최

기사승인 2023.06.01  09: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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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평생교육사협회(회장 서재진)는 안산나무를심는장애인야학(김선영 교장)에서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한 인문학 강의를 다음달 12일 진행한다.
  진행하는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는 동행’은 인문학으로 풀어보는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이다. 장애인이 장애로 인해 차별받지 않고 모두가 동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조성을 위해 생각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는 인문학 형태로 진행된다.
 2014년 개원한 ‘안산나무를 심는 장애인 야학’은 학교 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로, 성인장애인 평생교육프로그램, 현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원구 고잔동으로 시설을 확장 이전했다. 지역사회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이번 인문학 강연과 협업한다.
  안산평생교육사협회 서재진 회장은 “이번 인문학 강의를 통해 장애인의 차별과 선입견을 버리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 차별받지 않도록 장애인평생교육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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