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본오동 443-1번지 일원 본오뜰에서 열린 모내기 행사에 이민근 시장과 지역 농업인, 농협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풍년을 기원했다. 이민근 시장은 현장에서 직접 모판을 나르고 승용이앙기로 모내기를 하며 풍년을 기원하고 고품질 안산쌀 확대 생산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심은 모는 수확 후 관내 학교 급식용으로 사용되며, 시는 올 한해 총 800여 톤의 안산쌀을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에 공급된다. <사진제공=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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