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운데가 김경태 선수 |
남자 ‘허들의 간판’ 김경태(안산시청) 선수가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우승, 시즌 2관왕 질주를 펼쳤다.
김경태 선수는 9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지막 날 남자 110m 허들 결승서 14초01로 김주호(국군체육부대·14초15)와 손우승(경산시청·14초32)을 제치고 1위를 차지, 대회 3연패를 달성하며 익산 전국실업육상대회(3월)에 이어 시즌 2관왕에 올랐다.
안산신문 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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