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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시인숲’ 파주일대 생태문화 체험

기사승인 2023.05.03  19: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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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제종길 이사장 등 40여명 탐방

제 이사장 “안산이 나아질 수 있는데 보탬”

 

(사)도시인숲 제종길 이사장은 회원 40여명과 함께 지난 달 29일, “도시인숲 생태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경기도 파주일대를 탐방했다.

도시 숲을 조성하고, 시민의 탄소저감 생활화를 통해 환경을 개선하며, 도시생태계를 보전해 나가자는 것이 사단법인 ‘도시인숲’의 설립 취지에 따라 열린 이번 탐방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율곡수목원, 헤이리 예술마을을 순차적으로 돌아봤다.

세 곳의 탐방지 중 헤이리 예술마을은 2022년 우리나라 광광 100선에 꼽힐 만큼 여행하기에도 좋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며, 국내의 갖가지 예술인과 문화 예술 종사자들이 의미를 모아 조성한 마을로 약 15만평 규모에 여러 가지 조형물을 비롯해 예술작품들이 많으므로 드라이브,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아이와 함께 추억 쌓기에도 좋은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이 문화마을에서는 한항림 옹기박물관을 비롯한 세 곳의 박물관을 방문했다.

도시인숲이 탐방했던 이날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봄날의 즐거움들을 각자가 즐기는 모습에, 문화마을의 위상을 알 수 있었으며 문화가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환경의 모범이 되고, 특히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제종길 이사장은 “우리 도시인숲은 매년 이러한 탐방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파주여행은 경험과 의미에 있어 나름의 성과가 있었다는 자평을 할 수 있다”라며, “안산이 나아지고 진일보해가는 모습에 조금이나마 보태어지는 그러한 사단법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현석 기자>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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