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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직능단체, 지진 피해 돕기 성금 전달

기사승인 2023.03.23  16: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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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10개 직능단체는 지난 14일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을 위해 성금 11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중앙동 직능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남·녀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자율방범대(중앙지대, 중앙예술지대), 자율방재단) 총 10개 단체가 모금에 동참해 강진으로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빠른 피해복구를 기원하며 십시일반 마음을 모은 것이다.
중앙동 직능단체장들은 “이번 지원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고 있을 이재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영 중앙동장은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강진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고자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직능단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 큰 위로가 되고 지진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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