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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쌀연구회, 오목골경로당에 쌀 정기후원 협약

기사승인 2023.03.16  09: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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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쌀연구회영농조합법인에서 오목골경로당에 매달 쌀 20kg을 후원하기로 협약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쌀 후원 협약이 성사된 배경은 지난 9일 이민근 안산시장의 경로당 연두방문에서 접수된 오목골경로당(회장 박욱야)의 쌀 부족에 따른 고충을 듣고 관내 농업 발전에 힘쓰는 안산쌀연구회영농조합법인(대표 윤태천)과 의논해 이루어졌다.
오목골경로당이 최초 설립될 당시에는 회원 15명으로 시작했으나 현재 회원 수가 43명으로 증가해 매달 중순이 지나면 쌀이 떨어져 어르신들께 식사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으며, 이에 박욱야 회장은 매달 쌀 1포를 추가 제공해 주면 좋겠다고 이민근 시장에게 건의했다.
이를 전해들은 윤태천 안산쌀연구회 대표는 “관내 어르신들이 쌀이 부족해 식사를 못 하시는 일이 있으면 안 된다”며 쌀 후원을 약속했다.
김종만 본오1동장은 “경로당별로 쌀이 부족한 곳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고 어르신들이 부족한 것이 없도록 늘 살펴서 건강한 노후를 지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석 기자>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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