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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의장, 민주당 박은경 의원 사실상 ‘확정’

기사승인 2020.07.01  09: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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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희 의원, 대표의원 선출돼 의장단 구성 나서

박은경 의원
김태희 의원

안산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후보로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에서는 박은경(55) 의원을 내정했다. 지난달 28일, 시의회 민주당 의원은 총회를 열고 오랜 논의 끝에 송바우나 의원의 추천으로 박은경 의원은 경선 후보 없이 단독출마해 더불어민주당 의장 후보로 내정됐다.
당초 강력한 경선 후보로 예상됐던 김동수(64) 의원은 동료 의원들간 협의불발로 후보로 나서지 않은 채 주저 앉고 말았다.
민주당은 또한 당 대표의원으로 초선인 김태희(43) 의원을 선출하고 미래통합당(이하 통합당)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두고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통합당은 후반기 일정을 앞두고 논의를 거쳤으나 아직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후보를 선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당은 특히 전반기 의장단 구성에 앞서 상임위원장 한 자리를 두고 치열한 논의를 벌인 끝에 후반기 상임위원장 한 자리와 부의장 자리를 주기로 약속한 각서대로 민주당이 실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현석 기자>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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