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상록수보건소, ‘기억활짝꾸러미’ 제공

기사승인 2020.06.10  16:16:39

공유
default_news_ad2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치매쉼터 및 고위험군 어르신의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고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기억활짝 꾸러미’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기억활짝 꾸러미는 어르신들이 가정 내에서 학습할 수 있는 12주차 인지자극학습지, 화투 퍼즐, 끈 꿰기 놀이, 드로잉 북 및 색연필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택배로 각 가정에 비접촉.비대면으로 배송된다.
또 고위험군인 맞춤형 사례관리 어르신들에게는 콩나물 기르기 세트를 함께 제공해 혼자서도 직접 콩나물을 기르며 인지기능 저하 예방과 심리적 안정을 취하도록 돕는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배송이 완료되면 주 1회 전화를 걸어 학습현황을 확인하고 독려를 할 예정이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부 사업이 잠정 중단됐지만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