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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당선인, 선거구 조정 안산을 첫 국회의원 입장 밝혀

기사승인 2024.04.19  09: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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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안산을, 새로운 출발에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

김현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선거구 축소로 신설된 안산을 선거구의 첫 번째 국회의원으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김현 당선인은 지난 10일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6.21%(6만7천547표)를 득표해 37.98%(4만5천645표) 득표에 머문 국민의힘 서정현 후보에 대승을 거뒀다.
선거 기간 내내 ‘윤석열 정권 심판’을 앞세웠던 김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국민들의 명령을 22대 국회에서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먼저 "안산을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국민이 이뤄냈고, 안산시민이 해낸 승리"라며 당선의 공을 시민들에게 돌렸다.
이어 "역사를 되돌아보면 중요한 순간마다 국민은 냉정하게 심판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했다"면서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시대정신으로 관통했고, 그 뜻이 실현됐다"고 이번 선거를 총평했다.
그러면서 "안산을 국회의원 당선인 김현은 대한민국 국민의 명령을 추상처럼 받들어 갈 것"이라며 "이제 새 안산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된 김현과 함께 새로운 안산을, 새로운 출발에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당선인은 마지막으로 "선거운동기간 동안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드릴 것"이라며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봄, 안산의 봄, 4월의 봄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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