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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박찬숙, 안익수, 전주원 홍보대사 위촉

기사승인 2008.05.14  14: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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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이 낳은 한국야구의 ‘희망’ 김광현 선수를 비롯한 박찬숙, 안익수, 전주원 등이 ‘안산시 스포츠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됐다.

시는 8일 오후 3시 와~스타디움에서 박주원 안산시장, 송세헌 안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 4명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되면 각종 대규모 체육대회 참석, 홍보물 사진 게재 및 홍보영상 출연 등 안산시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해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지고 있는 이들 4명의 유명 체육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각종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광현(20) 선수는 안산공업고등학교 출신으로 2007년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MVP, 2008년 베이징올림픽 야구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며, 현재는 SK 와이버스 프로야구단에서 맹활약 중이다.

박찬숙(49)씨는 숭의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한국여자농구 대표로 뽑혀 1984년 LA올핌픽 여자농구 은메달, 2005년 8월 제4회 마카오동아시안게임 여자농구팀 감독을 역임한 바 있으며, 안산시 체육회 자문위원에도 위촉될 것으로 알려졌다.

안익수(43)씨는 안산 군자면 출신으로 인천전문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전주원(36)씨는 선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2004년부터 신한은행 에스버드 플레잉코치로 활약하며 2007년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MVP에 선정된 바 있다.

최영석 기자 webmaster@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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