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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21일부터 접수

기사승인 2024.09.26  09: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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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도 지원대상 포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0월 21일부터 11월 22일까지 “2024년 2학기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지난학기와 동일하게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3자녀 이상 가정 모든 학생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정 ▲학자금 지원 1 ~ 6구간인 29세(1995년 1월 1일 이후 출생)이하 대학생이며 학자금 지원구간은 한국장학재단이 국가장학금 지급을 위해 산출하는 소득구간 기준을 준용한다.
 신청자는 공고일 기준 학생 본인과 직계가족 1인 이상이 안산시에 계속해서 3년 이상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해당학기에 대학에 재학 중이어야 한다.
 특히, 관내 소재하고 있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가 이번 학기부터 지원대상 학교에 포함되며, 신청시 편의성을 위해 제출서류가 간소화 되고 지원신청서도 변경되었다. 신청방법은 안산인재육성재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재단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등록금 중 국가장학금 등을 제외한 나머지 실질적인 본인부담금의 50%를학기당 최대 100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하며, 안산인재육성재단 누리집을 통해 지원금 모의계산도 가능하다. 지원금은 지원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한 뒤 오는 12월 27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이민근 시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우리시 대학생들이 꿈과 열정으로 목표를 이루고 행복한 시민으로 성정할 수 있도록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을 통해 ‘더 멀리 보는 미래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또는 안산인재육성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안산인재육성재단(031-414-0924,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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