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우승 청어람팀, 준우승 어쩌다수영팀, 3위 음파음파팀
‘2024년 안산시장배 전국 마스터스 수영대회’가 8일, 대부동복지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안산시체육회(회장 이광종)와 안산시수영연맹(회장 이천환)가 주최하고 안산시수영연맹(회장 이천환)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400여명의 전국 수영 동호인들이 참여하여 열정적으로 경기를 펼쳤다.
이 날 개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및 안산시체육회 이광종 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민근 시장은 경쟁보다는 즐거움을, 기록보다는 성취감을 가득 안고 가시길 바라며 안산의 보물 대부도를 마음껏 즐기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는 대회사를 전하여 선수들을 격려하였고
박태순 의장은 수영 저변 확대를 위하여 안산시의회에서도 더욱 노력할 것이고 대회 참가한 선수들이 부상없이 안전한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안산시체육회 이광종 회장은 항상 수영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이천환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안산시 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결과로는 종합 우승 청어람팀, 준우승 어쩌다수영팀, 3위는 음파음파팀이 차지하였고 최우수선수상은 송미정(청어람팀)이 수상하였다.
안산신문 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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