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시장은 지난 8일 시화호 30주년 기념 ‘시민과 함께 시화호를 걷다’ 행사에 참여하고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시화호가 수도권 최대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시화호 30주년 안산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부·시민들의 노력을 통해 생태복원의 현장으로 발돋움한 시화호 30년 역사를 돌아보고 시화호를 함께 걸으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시화호의 미래를 만들어 가자는 것이 주요 취지다. <사진제공=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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