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준한 나눔 봉사 실천으로 누적 기부량 13톤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광덕약국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월피동에 위치한 광덕약국(대표 김태희)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켜온 약국으로 광덕시장 인근에 있으며, 2015년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해 누적 기부량이 13톤에 달한다.
김태희 광덕약국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뿐만 아니라, 생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권 월피동장은 “생계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김태희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후원한 쌀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신문 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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