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시장은 24일, 초지동 소재 ‘안산시글로벌다문화센터’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협의회(ERT)가 주최하는 ‘제5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 행사에 참석했다. 다함께 나눔프로젝트는 지난 2022년 출범한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발전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5차 프로젝트는 이주배경 가족(다문화.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정착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배상업 법무부 외국인정책본부장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회장 등 정부.지자체.경제계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