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부 우승 강남화성팀.안산3부 우승 스타족구단 청팀
‘2024년 안산별망성배 동호인초청 족구대회’가 8일, 화랑유원지 족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안산시체육회(회장 이광종)가 주최하고 안산시족구협회(회장 오준섭)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일반부, 40대부, 50대부, 60대부, 안산3부 부별 동호인 약800명이 참여하였다.
이 날 개회식에는 이민근 시장,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및 안산시체육회 이광종 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민근 시장은 “족구는 단순히 경기승패를 떠나 함께 협동하고 소통하면서 팀워크와 조직력을 강화 시킬수 있는 매력적인 스포츠로 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태순 의장은 족구 저변 확대를 위하여 안산시의회에서도 더욱 노력할 것이고 대회 참가한 선수들이 부상없이 안전한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안산시체육회 이광종 회장은 족구 발전을 위하여 헌신 노력하시는 오준섭 족구협회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안산시 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결과로는 일반부 우승 강남화성팀, 40대부 우승 안양스마트팀, 50대부 우승 안양스마트청팀, 60대부 레이크팀, 안산3부 우승은 스타족구단 청팀이 차지하였다.
안산신문 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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