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부터 격주 수요일 저녁 안산의료사회적협동조합서
신주백 교수 ‘한국 근현대사 선택의 갈림길’ 주제로 강의
기본사회 경기본부(공동대표 서한석)는 상상호학당(학장 서한석)과 함께 유명 강사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인문학 아카데미를 20일부터 격주 수요일 저녁 7시마다 월피동 안산의료사회적협동조합(예술광장로 31)에서 개최한다.
총 7강으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우선, 20일 첫 날 신주백 교수가 ‘한국 근현대사 선택의 갈림길’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이후 격주 수요일마다 노무사가 바라는 건강한 노사관계, ESG와 시민의 역할, 개성 상인의 기업가 정신과 시스템, 도시 생태계의 관리, 자동차 도시에서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도) 도시로, 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어지며 서한석 대표도 12월13일, 임진왜란과 오늘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서한석 대표는 “각 분야에서 유명한 강사의 식견을 통해서 삶의 통찰을 나누어 어려운 시기에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배양하자”고 말했다, 또, “인문학 강좌로 풍미 있는 세상을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람다”고 덧붙였다.
안산신문 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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