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의 기쁨을 주는 사람들(회장 조의철, 이하 기주사)은 18일, 초지동 둔배미공원 무대에서 30여명의 운영진들과 함께 지역내 어르신 100여분을 모시고 “2023 기주사와 함께하는 드림콘서트”를 진행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계획하고 진행한 이번 효잔치는 관내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 노인위안 잔치로 어머님들을 위주로 매년 진행하는 나눔행사다.
주요 공연 내용은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변검공연/전통가요(이시향), 하모니카연주(전구표), 전통 무용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하였다. 또한, 어르신께 선물드리기, 사단법인 꿈나무인재 육성센터(이사장 전구표)에서 장학금증서 전달식도 함께 진행하였다.
기주사(회장 조의철)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기쁨을 드릴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활짝웃고 함께 춤도 추는 모습을 뵈니 너무나도 흐뭇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어머님들이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감동을 전했다.
기쁨을 주는 사람들(기주사)는 매월 회원들이 후원해주는 비용으로 지역내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물품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능기부로 미용봉사와, 의료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기쁨을 주는 사람들(회장 조의철)은 이번 행사에 안산자원봉사센터와 초지동주민자치회, 꿈나무인재육성센터에서 후원하여 행사가 빛이 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운영진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내년에도 힘내서 멋진 드림콘서트를 열자며 포부를 밝혔다. <오세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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