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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안산국제아트페어’ 4년만에 ‘개막’

기사승인 2023.05.17  18: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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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서 열려

왼쪽서 두번째가 이민근 시장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알찬 준비로 미술애호가들에게 큰 ‘호응’
김명산 대회장 “사명감과 안산 미술활성화에 지속적인 관심”당부

제17회 안산국제아트페어(대회장 김명산)가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서 열려 화려한 폐막을 알렸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4년 만에 열린 국제아트페어라 전국 유명 작가들이 대거 초청, 수준높은 작품들이 선보여 시민들을 포함한 갤러리들의 지대한 관심을 이끌어 냈다. 
매년 5월 가정의 달에 안산의 미술 봄 축제로 열리고 있는 이번 안산국제아트페어는 코로나펜데믹 등으로 지난 4년간 열리지 못하다가 열려 미술애호가는 물론이고 젊은 화가들의 작품이 많이 선보였다.  
특히 이번 국제아트페어는 사설 갤러리가 참여해 수준높은 작품은 물론이고 젊은 작가들의 실험 작품들이 보여 다양한 작품 감상의 기회가 됐다. 
또한 안산국제아트페어는 작가가 직접 미술애호가들에게 설명해 주고 판매하는 형식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이는 미술시장 대중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아트페어 전시는 서양화, 한국화, 판화, 조각, 디자인, 세라믹아트등 다양한 현대미술작품 전시로서 볼거리를 제공했고, 전국 유명작가 작품 초대전 1천 여점의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전시 기획이었다.
김명산 대회장은 “안산 국제 미술시장 활성화와 안산이 미술의 도시로서 성장 하는 데 큰 역할을 지속해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현석 기자>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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