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도와 영흥도서 이틀간 일정으로 화합 다져
하학명 본지회장 “아카데미 발전에 큰 힘 기대”
안산신문 부설 안산시민아카데미 16기(회장 정현진. 사무국장 유선조) 원우들이 수료전 화합과 단결,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대부도와 영흥도를 잇는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30여명의 원우들과 16기 졸업여행을 축하하기 위해 하학명 본지 회장과 홍철 평생교육원장, 김기돈 동문회장, 서명석 총동문회 사무총장, 하선규 총동문회 골프회장, 유영도 15기 원우회장, 최호삼 총동문회 전 골프회장, 15기 임원진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하학명 본지 회장은 “16기 원우들의 단합된 힘과 친목을 통해 안산시민아카데미 발전에 큰 도움을 주길 바란다”면서 “안산신문 가족들도 힘 닿는데로 16기 원우들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철 원장은 “16기 원우들의 졸업여행을 통해 후배 기수들의 더 많이 참여를 기대한다”면서 “이번 졸업여행은 그런 의미에서 참으로 뜻깊은 일정”이라고 말했다.
김기돈 총동문회장은 “코로나 이후 16기 원우들의 활발한 활동이 총동문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안산신문아카데미 총동문회의 일원으로서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동력이 되주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16기 졸업여행은 대부 구봉도 해솔길 걷기와 낙조 전망대, 체육활동 등으로 친목을 다졌으며 영흥도 장경리 해수욕장 바이크 투어 등을 통해 원우간 화합을 다졌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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