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시장은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제133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 음악대축제에 참석해 노동자를 격려했다.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의장 방운제)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화랑유원지 야외공연장에서 열려 노동자와 가족, 시민 등 약 2,000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에스엘(주) 안산공장 조경호 사원과 경원여객(주) 임홍섭 사원, 태양금속공업(주) 이종노 대리 등 3명의 모범조합원 표창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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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 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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