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0만원 지정기탁 …‘안부를 전하는 야쿠르트’ 사업에 사용 예정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본오1동 자율방범대에서 CMS 계좌로 130만원을 지정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본오1동 자율방범대는 지난달 13일 ‘2023년 이웃돕기 윷놀이 대회’를 개최로 얻은 수익금 130만원을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 예정인 ‘안부를 전하는 야쿠르트’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모연구 민간위원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흔쾌히 수익금 전액을 기탁해 주신 자율방범대에 감사드리며, 향후 추진 예정인 안부 관련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만 본오1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자율방범대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1인 단독세대에서 고독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신문 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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