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옷모으기, 에너지 절약운동 등 일상생활 환경살리기 방안 홍보
대부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회원 5명이 참여해 ‘생명살림운동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캠페인’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헌옷모으기 운동을 통해 생명살림운동을 펼쳐왔던 대부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대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산시 새마을지회로부터 지원받은 멀티탭 50개를 주민들에게 나눠 주며 헌옷모으기 시책, 에너지 절약운동 등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살리기 방안을 홍보했다.
김은숙 대부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헌옷모으기, 재활용분리배출 생활화 등 각종 환경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환경 살리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직능단체원들과 연합해 헌옷모으기 운동 등 자원 재활용 시책을 주민들께 홍보 및 동참할 수 있도록 해, 생명살림운동 탄소중립 실천을 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산신문 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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