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두명 총재, 3.1 맞이해 태극기 달기 운동 꾸준히 ‘전개’

우 총재 “나라 사랑하고 안산발전에 힘 기울여 애향정신 계승발전 승화” 강조

나라사랑 안산발전 시민협의회 우두명 총재가 3.1절을 맞아 수 년 동안 호수공원 등 관내 도로 주변에 꾸준히 태극기 달기를 실천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104주년 3.1절에도 우두명 총재는 관내 도로주변에 태극기 사랑을 실천했다. 우두명 총재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태극기 사랑을 실천하면서 젊은이들과 기성세대들에게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안산은 전국 팔도민들이 모여사는 곳이라 애국심을 통해 정주의식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3.1절 태극기달기 행사에는 이민근 시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시장은 “우두명 총재의 끊임없는 태극기 사랑으로 안산시민들의 나라사랑이 많이 높아진 것이 사실”이라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나라를 사랑하면서 안산발전에 최선을 다해주길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축사를 통해 밝혔다.
한편 나라사랑 안산발전 시민협의회는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위해 민.관이 순수한 시민의 열정과 힘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안산발전에 최선을 다하며 창조적 문화행사 및 국가유공자 얼을 기리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안산발전 시민협으회는 특히 3.1절 등 국경일에 태극기 달기 및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어르신을 위한 효잔치, 어르신을 위한 자장면 봉사활동, 유치원, 초,중,고,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안산발전 사업 및 홍보활동 등을 벌이고 있다. <박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