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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번째 ‘제5병동전’ 봄에 보다

기사승인 2023.03.09  1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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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만의 외출, 상록구청 ‘혜안’갤러리서 개최

2007년에 시작된 제5병동전이 7년만에 침묵을 깨고 3월13일에서 31일까지 상록구청 1층의 ‘혜안’ 갤러리에서 열린다.
“봄에 보다-7년만의 외출”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제5병동展은 르포작가, 행위예술가, 의사, 화가, 공예가, 도예가, 웹디자이너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회원들의 작품들이 100여점 선보이며 특히 2022 안산시 공동체활동지원사업인 “부루지어르신의 유니크한 인생노트”수업에서 숨은 재능을 끌어내어 주목을 받은 강영순(93) 어르신의 소품전과 제5병동회장 백경주의 7번째 우드버닝 개인전이 동시에 진행되어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드로잉부터 수묵, 유화, 수채, 공예, 도예, 디지털아트까지 방법도 다양하게 저마다의 추억과 주장을 담은 작품이 출품되는 이번 전시는 초대작가 카니 김석환, 변영환, 강영순과 김양희, 김순천, 정선영, 한재섭, 원보희, 김미림, 백경주, 김현정, 김용호, 한은주, 이상진 14명이 참가하며 개막식이 열리는 3.14 오후 5시에는 초대작가 카니 김석환과 변영환의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전시회를 준비한 백경주 회장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회원들이 틈틈이 그린 작품들을 오랜만에 선보이게 되어 가슴이 뿌듯하다”며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혜안갤러리는 상록구청 1층 로비에 지난해 7월에 개관해 상록구에서 직접 운영 중인 300㎡ 규모의 시설로, 문화예술인 및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전시관이다.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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