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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재단, 기억하GO 챌린지 시작

기사승인 2020.09.23  16: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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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는 일상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4·16재단(이사장 김정헌)이 코로나19로 지친 요즘 자신의 특별한 기억을 공유하는 ‘기억하GO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기억하GO 챌린지’는 잊지 말고 기록하자는 의미를 담아 종이에 자신의 삶 중 특별히 기억하고 싶은 날과 그 이유를 간략히 적고 개인의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유와 동시에 1명을 다음 챌린저로 지목하고 4·16재단에서 정한 필수 해시태그(#416재단 #기억 #기억하GO)와 특별한 날 후원 링크를 함께 올리면 된다.
4·16재단이 이번에 진행하는‘기억하GO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코로나 블루까지 퍼져 나가는 요즘 각자 행복했거나, 특별했던 지난 하루를 공유해 서로 유대감을 높이고 지난 기억을 돌이켜봄으로써 희망을 갖고 나아가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또 ‘기억하GO 챌린지’를 그대로 읽으면 ‘기억하지오’로 발음돼 2014년 4월 16일 일어난 세월호참사를 기억하고 있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지정기부금 단체인 4·16재단은 이번‘기억하GO 챌린지’와 맞춰 특별한 날 후원하기 페이지를 제작했다. 또 누구나 스타터가 될 수 있도록‘국민 스타터’를 모집해 6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기억하GO 챌린지’의 첫 주자로는 김정헌 4·16재단 이사장이 나섰다.
김정헌 4·16재단 이사장은 “‘기억한다’는 것을 단순한 아픔의 되새김질이 아닌 나아가기 위한 걸음 중 하나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이번 챌린지 역시 내게 특별한 날, 잊지 못하는 날을 공유해 희망을 나눈다는 취지에서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4·16재단은 4.16세월호참사 피해 가족과 국민의 안전사회에 대한 염원을 모아 2018년 5월 12일 발족했고,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지정 기부금 단체다. 4·16재단은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는, 일상이 안전한 사회'를 비전으로 추모사업, 안전사회를 위한 지원사업, 피해자 지원사업, 미래세대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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