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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코로나 확진자 34명, 가파른 증가

기사승인 2020.07.01  09: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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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13일부터 보름동안 15명 추가 확진자 발생해

안산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고 있어 지역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사전 초기방역으로 6월 10일까지 까지 19명에 불과했던 확진자가 13일부터 잇달아 발생하면서 6월30일 현재 34명으로 늘어났다. 여기에 카자흐스탄 등 외국인 거주자도 확진자로 판명되면서 안산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원곡동 거주자 64세 여성을 시작으로 14일, 원곡동 49세 여성과 원곡동 58세 여성이 잇달아 확진 판정됐으며 이들은 서울강남 소재 명성하우징 부동산광고 설명회에 참석해 감염됐다.
17일에는 와동초 2학년 남학생이 확진됐으며 18일에는 부곡동 61세 여성과 그녀의 딸인 36세 여성이 확진판정을 받아 25명으로 늘어났다.
18일에는 부곡동 39세 남성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19일에는 사이동 52세 여성과 55세 사이동 여성이 가족관계로 모두 확진판정을 받았다.
23일에는 부곡동 시랑초 10세 아이가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26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20대 외국인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뒤이어 선부동 거주 카자흐스탄 외국인이 해외입국을 통해 감염됐으며 해양동에 주소를 둔 20대 카자흐스탄 20대 외국인인 감염확진을 받았다.
또다시 28일에도 고잔동에 거주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30대 외국인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30일에도 카자흐스탄 30대 외국인이 감염확진을 받았다.
이로써 안산시에는 6월 30일 현재 카자흐스탄 외국인 5명을 포함해 3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안산에서 발생해 격리 조치중이다.  <박현석 기자>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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