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통장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청사 옆 야외쉼터 ‘잠시, 쉼’에 여름꽃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옆에 마련된 주민쉼터 ‘잠시, 쉼’을 가꾸고자 아침부터 주민들이 모여 코리우스, 메리골드와 맥문동을 식재했다.
이른 더위에 땀방울이 흘렀지만 완성된 쉼터는 아기자기한 꽃밭, 푸른 하늘과 우거진 나뭇잎들이 어우러져 도심 속 작은 숲길로 변신했다.
조현선 해양동장은 “해양동 쉼터는 주민 모두의 것이니 깨끗하게 사용하시고 편안하게 마음껏 쉼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신문 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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